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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8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종합대상-신안건설산업(주) 작성일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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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칙 중시 ‘투명·윤리 경영’ 앞장… 국내 최고 수준 종합건설사 도약
주택·건축·공공 건설 전 분야 기술력 ‘탄탄’ 유동성 바탕 내실 강화 주력

   
우정석 대표이사.
종합건설회사 신압건설산업(주)(대표이사 우정석)은 주택, 건축, 공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회사로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투명 경영, 고객에게 늘 열려있는 윤리 경영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78년 설립된 이후 정직과 신용,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정신 아래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건설 전 분야에 걸쳐 축적한 기술을 비롯해 안전, 완벽을 추구해 온 ‘프로 정신’은 고객에게 신뢰의 이름으로 보답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고품격 주택 건설로 명성을 쌓아 온 신안건설산업(주)은 친환경 주택 건설과 품격 높은 주거 문화를 창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요즘처럼 주택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보고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소건설사들이 잇단 부도를 맞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종합건설회사로의 면모를 다지며 ‘강소기업’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신안건설산업(주)은 회사 내부적으로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위기관리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외형적 성장보다 탄탄한 내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수 경영을 펼치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택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도 ‘실크밸리’는 분양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실크밸리’는 모던과 심플, 프레스티지를 지향하며, 실크에서 연상되는 우아함과 윤택함을 표현해 새롭게 변화되는 주거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 감정동 3차 신안실크밸리를 비롯해 파주시 아동동, 광주시 수완지구, 인천시 원당지구, 목포시 산정동, 군포시 대야미동, 고양시 풍동 등에서 대규모 주택 사업을 펼쳐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도 이같은 신안건설산업(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건설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업계의 전반적인 위기를 뛰어넘는 중견 건설사의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먼저 신안건설산업(주)은 합리주의와 건축미학으로 조화된 공공건물, 주거와 상업이 극대화된 공간 등 건축 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안 비치호텔, 수원 연세 모아병원, 파주 교하지구 내 근린상가, 목포대학교 법대 우경선관, 성산동 본사 사옥, 부천 중동 신안빌딩 등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실무경험과 능력으로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 사무 공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인테리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파주 신안실크밸리 1·2차 인테리어에 적용돼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회사 내에서도 신안실크밸리 내·외부 인테리어 사업을 위해 유닛 트렌드 분석 및 적용, 단지 환경 디자인 개발 및 적용, 유닛 디자인 개발 및 설계 등 세부 영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안건설산업(주)은 도로, 철도,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는 선진공법의 토목공사가 바탕이 됐다.

성공사례도 풍부하다. 강변북로 연결도로 개설, 대전도시철도 1호선 5공구 토목 및 지하철 공사, 서울 은명초등학교 신축공사, 서울 한서초등학교 신축공사, 2005년 동대문 도로개설공사, 특허법원 청사 신축건축공사, 부천 중리 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구미풍천초교사 및 부대시설 신축공사 등이 있다.

한편, 신안건설산업(주)의 관계사도 강소기업들로 포진됐다. 이 회사의 관계사로는 신안관광(주), 신안건설(주), (주)건축사사무소 제희, (주)신안웰리스, (주)일죽, (주)제희, (주)에스디산업개발 등이 있다.

우정석 신안건설산업(주) 대표는 “창조와 도전의 역사를 가져온 신안건설산업(주)은 고객의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끊임없는 도전과 신기술 개발을 이뤄왔다”면서 “위리관리 대응력을 강화하고 아울러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경영관리,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포 감정동 신안실크밸리 투시도.

저작권자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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