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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6회 그린주거문화 대상 수상 작성일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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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AS 대상 - 신안건설산업

보수적 경영을 펼치기로 유명한 신안건설산업이지만 입주민을 대하는 자세 만큼은 대형 건설사 못지 않다.

인천 원당지구는 물론, 고양 풍동 등 주요 공급 단지에 입주한 이들은 한결 같이 신안건설산업의 사후 관리 서비스에 찬사를 보낸다.

인천시 서구 원당지구 내에 지난해 초 입주한 936가구 규모 신안실크벨리 아파트는 입주민 사이에서도 갤러리 같은 아파트로 통할 정도다.

조경을 몬드리안 작품인 ‘꽃피는 사과나무’를 모티브로 통일, 철재 석재 등 시설물을 배치함으로써 예술적인 감각을 한껏 살렸다.

 

아파트 진입부 문주와 조명 열주를 포함한 각종 보행통로 디자인이 미술장식품 심의를 통과해 ‘미술장식품 설치 예산’을 지원받을 정도였다.

교목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사철 쾌적한 녹지를 확보한 점도 이 아파트 단지의 강점이다. 단지 녹지율은 41%에 달한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최근 분양에 들어간 수완지구에서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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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은 올해 분양에 들어간 수완 신안실크밸리에 최근 부쩍 관심이 높아진 영어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단지 안에 영어마을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방안이다. YBM시사와의 제휴를 통해 입주민의 영어교육비를 1년간 지원하며 각 동마다 전용 라커를 설치해 집에 사람이 없어도 택배나 화물 발송과 수령이 자유롭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파트 자체의 품질과 함께 주변 부대시설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점을 미리 반영키로 한 것. 사후관리 서비스가 분양 단계에서 이뤄진 셈이다. 신안건설산업의 ‘신안실크밸리는 모두 579가구 규모로, 총 7개 동으로 지어지며, 33A평형 287세대, 33B평형 29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처럼 사후 관리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게 된 데는 우경선 회장의 지론 때문이기도 하다. 고객 부담을 줄여야 업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 이 회사는 각종 옵션 등에 대한 시공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 회장은 “수상 소식을 접한 뒤, 보다 나은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됐다”며“입주 후에도 다시 한 번 신안의 아파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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